북한 평안북도 신의주시 송한동, 선상동과 황해북도 수안군 산북리에서 최근 **살림집 입사모임**이 진행되었습니다. 해당 모임에는 당·정권기관 일군들, 건설자들, 농업근로자들이 참가하여 축하연설이 이어졌으며, 살림집 리용허가증이 전달된 후 토론이 있었습니다. 이는 북한 지역에서 새 주택 입주를 축하하는 전형적인 행사 형식으로, 최근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등과 유사한 맥락에서 인민생활 개선을 강조하는 행보로 보입니다.